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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July, 2015

더 네스트앤 컴퍼니는 무엇을 하는가?

더네스트는 화장품 판매 회사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더네스트는 택배회사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더네스트는 비디오편집기술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더네스트는 Driver assistance 솔루션에 투자하지않습니다.
더네스트는 여행 프로그램 서비스에 투자하지 않습니다.더네스트는 삶의 아름다운 순간을 경험하는데 도움을 주는 과정에 동참하기 원합니다.
더네스트는 사람들이 소중한 물건을 행복하게 사용하는 과정에 도움을 주는데 동참하기 원합니다.
더네스트는 사람들이 환호하며 웃으며 재미를 나누며 배우고 미소짓는 일을 더 나은 방법으로 할수 있도록 돕는 일에 동참하기를 원합니다.
더네스트는 모든 우리 아이들, 남편과 아내 그리고 친구들이 안전하고 걱정없이 이동하는것을 돕는 일에 동참하기 원합니다.
더네스트는 사람들이 낯선곳에 갈때 필요한 친구들이 생기고 익숙치 않은 문화를 알도록 도와주는 그런 유용하고도 친밀한 경험을 돕는 일에 동참하기 원합니다.우리는 투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들이 better life를 만드는 모든 과정에 동참하는것입니다.

한국의 스타트업 게스트-넥스트랜스 홍상민 대표

http://limwonki.com/m/post/688
(인터뷰를 멋진 글을 써주신 임원기 기자님께 감사)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Disruptive Innovation(파괴적 혁신)이 필요한 분야가 어디일까요.”대화도중 홍상민 넥스트랜스 대표는 질문을 하고 답을 하면서 말을 이어갔다. 딱히 상대방을 보고 질문을 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이야기를 풀어내는 하나의 방법이었다. 뭔가 생각을 해보기도 전에 그의 말이 이어졌다.“여러 분야에서 Disruptive Innovation이 있겠죠. 그런데 저는 택배가 지금 딱 그런 혁신이 일어나야 하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그의 말이 일리가 있다. 백화점, 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의 쇼핑은 줄어드는 반면 온라인쇼핑, 특히 모바일 쇼핑은 급성장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전체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30%에 불과했지만 1년만에 그 비중은 45%로 상승했다. 올 4분기에는 50%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외직구도 증가세다. 이렇게 클릭 한번으로 쇼핑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누군가는 그 물건을 배달해야 한다. 택배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쿠팡이 로켓배송을 내걸고 있는거나 배달 관련해 온갖 서비스들이 등장하는 이유다. 그래도 택배 수요의 급증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 진짜 혁신은 앞으로 올 것이라는 뜻이다.혁신의 길목에서 기다린다만나자마자 그가 이런 얘기를 꺼낸 것은 스스로 항상 ‘어떤 새로운 기회가 올 것인가, 무엇이 사라질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기 때문. 투자 관련 컨설팅과 지원을 하고 있는 그와 그의 회사의 본업상 필요한 질문이기도 하다.홍상민 대표는 지난 2004년 넥스트랜스를 설립했다. 넥스트랜스를 설립하기 전 그는 투자회사에서 일했다. 브이넷벤처투자, 새롬벤처투자 등을 거쳤다. 투자컨설팅 업무를 주로 했다고 한다.“처음엔 창업 초기 회사에만 투자했어요. 나중엔 다양하게 투자 영역을 넓혔죠. 데일리 포커스를 창간하는 일도 하고 여러 가지 …

어떤 아이디어에 투자할 것인가?

매일 매일 찾아오는 스타트업들이 우리에게 어떤 아이디어를 선별하여 컨설팅과 투자를 하는지 묻곤한다. 많은 엑셀러레이터나 투자자들이 각자 자신들만의 기준을 가지고 선택하지만 우리는 크게 두가지를 보고 선택한다.
첫째는 본래 사람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하던 행동들인데 너무나 불편하게 하던 것. 예를 들면 검색, 메신저, 국제전화, 사진찍기, 음악듣기, 항공권 예약/구매, 온라인뱅킹, 택시타기, 벼룩시장 등이 그것이다. 사람들은 본래 정보를 찾기 위해 도서관, 잡지, 신문, 사람 만나기, 연구소 찾기 등으로 시간을 보냈다.그러나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가 폭발적으로 웹페이지에 업로드되고 연결되면서 매우 빠르게, 거의 실시간으로 검색이 가능해졌다. 사진은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찍어왔다.그런데 이를 위해서는 필름을 구매하고 무거운 사진기를 들고 한컷씩 촬영하고 나면 인화를 맡기고 인화된 사진을 우편이나 대면하여 전달해주는 과정을 거쳤다.그러나 스마트폰 카메라는 찍고 저장하고 공유하면 되도록 이 모든 프로세스를 바꾸어 버렸다. 최근 카카오택시는 택시 기사와 승객 모두에게 간단한 프로세스만으로 탑승과 목적지 도달 및 결제를 가능하게 만들어 주었다.
둘째는 모든 사람들이 있었으면 좋을것 같은데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것. 예를 들면, 실시간 정보 전달, 가상현실, 로컬 친구와 여행하기, Anti-aging, 언어 소통의 자유, 타인의 집에서 자거나 내 집을 숙박이 가능하게 만드는 것, 생활 로봇, 무인자동차, 뇌과학, Interactive media, 1시간 배송 등이다. 실시간 정보전달은 모두가 원하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였다.그러나 트위터가 팔로잉-팔로워 구조를 통하여 이를 실현하였고 이를 통해 뉴스 등 미디어들의 산업이 Disrupted 되었다. 낯선 곳에 여행을 가게 되면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기에 단체 패키지 여행을 하거나 홀로 자유여행을 하곤한다.만일 신뢰할만한 로컬 친구가 있다면 어떨까?이런 일들이 최근에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한국에서는 플래이플레닛, 일본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