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anuary 17, 2016

장기적으로 사업에서 성공하기를 원하는가? - 거대한 트랜드가 향하는 지점을 주목하라

1. 인터넷의 보편화와 급속한 발전은 사업가들을 극단적 위기로 몰아넣었던 동시에 엄청난 기회를 주었다.인터넷은 정보의 민주화, 전 세계 사람들과 정보를 연결, 지식/정보 획득 비용을 거의 Zero로 만들어 주었다.

2. 스마트폰의 보편화는 모든 사람들에게 실시간으로 통신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였다.
(스마트폰은 이런 의미에서 Disruptive innovation이라 할 수 있다)

3.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는 모든 사물이 사람의 행동을 인식하고 실시간으로 통신할 수 있는 엄청난 현상이다.

4. 3D Printing은 아직 그 진면목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대량 생산을 대중 생산으로 바꾸어 놓을 것이며 현재 제조업에서는 재료를 깎아 엄청난 낭비를 초래하지만 적층 방식의 3D Printing은 낭비 없는 개인 제조 능력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5. 모든 생산과 서비스는 엄청난 에너지 동력을 필요로 한다.구글이나 페이스북은 서비스를 위해 어마어마한 전기를 사용하며 자동차 회사들은 생산을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전기를 소비한다.뿐만 아니라 배송을 위해 움직이는 전 세계 차량은 휘발유를 하마처럼 먹지만 태양열 또는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드론은 추가적인 비용없이 배송이 가능하게 된다.
Renewable energy가 보편화되면 에너지의 한계 비용은 zero에 가까워져 에너지를 사용하는 원가는 거의 없게 된다.

6. 연간 수천만원을 지불하고 그다지 수준높은 교육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MOOC를 활용한 개방형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통하게 되면 세계 최고의 지식인들로부터 교육을 받게 되며 관심있는 전문가들과 온라인을 통해 토론과 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모든 경제 세계는 인식하든 인식하지 못하든 생산성 향상과 혁신을 목표로 달려간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 똑똑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을 리쿠르팅하려고 하며 비효율적이고 새어나가는 정보를 막고 잘못된 의사결정을 배제하기 위해 치밀한 시스템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것은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경제적으로는 혁신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여 매출액을 높이는 결과를 낳고 생산성 향상은 투입 대비 산출을 극대화함으로(또는 동일한 결과를 낳기 위해 최소한의 투입을 함으로) 비용을 최소화하여 이익을 창출해내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업의 효율화를 향한 피나는 노력은 극단적 생산성(extreme productivity)을 낳을 가능성이 생기며 극단적 생산성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사람의 노동력을 자동화가 대체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극단적 생산성 = 한계 비용 zero
(극단적 생산성은 투입없이 산출물이 나오는 현상으로 한 단위를 생산하는데 드는 비용이 없음을 의미)

극단적 생산성의 몇 가지 예는 투입 없이 산출물이 나오는 공유경제, 3D Printing과 무료 에너지 그리고 IOT 및 개방형 온라인 교육 시스템이다.
공유경제의 대표 주자인 에어비앤비는 단 하나의 호텔을 건축함 없이 전세계 숙박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우버는 단 한대의 차량을 만들어내지 않고도 사람들이 쉽게 이동하도록 해주고 있다.
스카이프는 이미 구축되어 있는 Public network를 활용하여 P2P로 연결함으로 영상, 음성, 문서, 텍스트 등 거의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수년후에 미국 전역에 공급할 전기를 공급할 것으로 예측되는 Renewable energy는 초기 비용을 투자한 이후 몇년후 회수하게 되면 15년 이상을 거의 원가 없이 전기를 생산해낼 수 있다.

이러한 극단적 생산성을 창출해내는 공유경제, 3D Printing, 무료 에너지, IOT 및 개방형 온라인 교육은 각 분야에서 극단적 생산성과 관련없는 needs에 의해 인터넷/모바일의 발전과 더불어 시장이 필요로 하는 형태로 발전해 왔지만 결국은 극단적 생산성을 만들어내는 결과를 창출하게 될 것이다.
(가치가 매우 높은 기업들은 아주 높은 생산성을 통해 고성장하는 기업들인데 상기 기업들은 대부분 수조원 내지 수십조원의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창업을 하면서 서비스를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전통적인 방식으로 생산하고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시스템을 만들고 비용이 많이 드는 방법을 택하여 정보를 획득하며 고객을 만난다면 현재의 세상에서는 비웃음거리가 되거나 파산을 맞이하게 될 수밖에 없다.
공유경제, 3D Printing 방식의 생산, 무료 에너지(동력), IOT 및 개방형 온라인 교육이라는 커다란 카테고리 중 어느 하나가 본인의 사업이어야 할 때가 오고 있다.

창업을 하면서 자신이 가야할 곳과 도달해야 할 지점을 모르고 그때 그때의 시장 상황과 환경에 대응하여 사업을 시작하곤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그런 모습이면 롱런하기는 불가능하다.
대부분 거대기업을 이룬 기업의 경영자들은 주로 보다 본질적이며 커다란 트랜드에 대해 논의하지만 허덕이며 헤매고 있는 창업자들은 눈 앞에 있는 일들에 매몰되어 어떤 트랜드가 다가오고 있으며 어떤 것을 바라보고 집중해야 할지에 대해 무신경하다.

장기적으로 사업에서 성공하기를 원하는가?
거대한 트랜드가 향하는 지점을 주목하라.